하브 에커

<aside> 💡 자수성가한 사업가, 기업가, 자기계발, 재테크 분야의 사람들이 꼭 추천하는 책으로 뽑은 백만장자 시크릿이라는 책 속에는 도대체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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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본

부자는 어떻게 부자가 되었을까? 우선 내가 돈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지금 나에게 돈이라는 것에 정의를 내리게 한 과거(어린시절)는 어땠는지, 그것이 잘못된 인식이었다는 것부터 뜯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부자는 어떻게 되는 걸까?를 물어보는 것이 아니라 왜 나는 부자가 되지 못하였을까?부터 자신에게 묻고 잘못된 인식을 고쳐야 부자가 될 그릇을 갖출 수 있다.

지금보다 딱 100만 원 만 더 벌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다면, 그럼 정말 딱 100만 원만 더 벌게 될 것이다. 생각하는 크기를 크게 키우면 그만큼 수익과 목표도 커지고 결국엔 이루게 되어 있다는 것. 이왕 목표를 가질 거라면 1000만 원, 1억까지 그 단위를 크게 키워보자. 내가 돈을 벌려고 하는 이유가 남들의 시선이나 지위 또는 수익만 바라보게 된다면 결국 그것을 돈으로 얻을 순 없을 것이다. 내가 돈을 벌어야 하는 뿌리가 건강한지 그것부터 살펴보자.

결국에 이 책에서 말하는 부자가 되는 방법은 나부터 제대로 뜯어고친 뒤에 (내적, 외적으로) 부자들이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옆에서 가깝게 지내면서 부자들의 행동과 마인드를 배우고 나에게 적용하는 것에 달려 있다고 말하고 있다. 징징거리지 말고, 상황 탓, 부모 탓, 재능 탓, 환경 탓을 하지 말고 내가 지금 당장 변화를 만들기 위해 할 수 있는 게 무엇인지 생각하고 실행하고 다시 분석하기가 이 책에서 말하는 핵심이라고 생각된다. 끝없이 준비하고 탐색하면서 시간을 허비하기보다는 [준비, 발사, 조준]이라는 단계를 적용하여 최소한의 준비가 되었다면 바로 시작해보고 실패했다면 다시 조준하여 발사하는 식으로 인생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고 말한다.

나의 그릇의 크기를 크게 키우는 것도 부자가 되기 위한 필수 요건이다. 내가 10중에 2 정도의 능력과 크기를 가진 사람이라면 아무리 노력해도 5의 문제는 너무 크고 해결할 수 없는 문제로 보이게 된다. 하지만 내가 8 정도의 사람이라면 5 정도의 문제는 어떤 옷을 입을지 정도의 부정적인 감정이라고는 들 생각조차도 나지 않는 아주 작은 문제로 생각하게 된다. 나의 그릇 (성격, 재능, 실력, 능력 등)을 키우기 위해 어떤 것을 시작해보면 좋을지, 내 문제점은 무엇인지 파악하고 그 점을 메꿔가며 그릇을 키우는 것이 더 큰 일을 할 수 있는 좋은 시작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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