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


<aside> 💡 복잡한 세상을 이기는 단순함의 힘을 알고 있나요? 딱 한 가지에 집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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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같이 읽으면 좋은 시너지 책 추천 : 도둑맞은 집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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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본

숨만 쉬기도 바쁜 세상에 단 하나만 집중하고 나아간다는 것은 쉽지 않다. 우선순위를 가릴 수 없을 정도로 중요도가 비슷한 일도 많아 동시에 많은 일을 한 번에 모두 잘하려고 하고 그렇게 하는 사람들이 마치 대단하며 워너비 삼아 동기부여를 얻기도 한다.

하지만 결국엔 그렇게 지내다 보면 막상 뒤돌아보았을 때 그 무엇도 정말 큰 의미 있는 결과를 얻은 적이 있는 경우는 크게 없었을 가능성이 크다. 이 책에서 말하는 것은 나에게 필요하고 중요한 일의 우선순위를 따져보았을 때 가장 최우선, 1위로 중요한 것 하나에만 집중해야 한다는 말을 전하고 있다. 나에게 있어 가장 위대하고 중요한 단 하나에 집중하다 보면 그 뒤에 있던 순위 목록들은 오히려 성취하려고 하지 않았을 때 너무 자연스럽게 따라올 수 있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이 단 하나(원씽)은 인생의 단 하나의 목표가 될 수도 있고, 올해, 이번 달, 이번 주, 오늘 하루에 적용할 수도 있다. 내가 정말 원하는 인생, 목표가 무엇인지 하나 정했다면 그것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1년, 1개월, 1주, 1일의 한가지 목표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지금 잠깐 하던 걸 멈추고 돌아보자.

내가 하고 싶은 일, 해야 하는 일을 나눠 목록을 작성하고 우선순위를 매기고 하나씩 목록을 지워 결국엔 나에게 가장 중요하고 위대한 단 한 가지만 남겨보자. 그리고 그것에만 집중해보자. 처음에는 불안하고 어렵고 집중하기 쉽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을 해냈을 때 나에게 주어지는 다양한 긍정적인 변화를 직접 체험해보길 강력하게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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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에 집중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휴식과 재정비의 시간 또한 중요하다. 열심히 달렸다면 잠시 쉬어가며 내가 옳은 방향으로 잘 달리고 있는지, 혹시 방향이 틀어지진 않았는지 집중이 되지 않는다면 무엇이 나를 방해하고 있는지 객관적으로 돌아보며 생각해야 한다. 그리고 그 요소를 제거하자.

어떤 일을 해내거나 해야 할 때 어떤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가? 혹시 실행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진 않은가? 무언가를 하기로 했다면 이 일이 가능한지 아닌지를 따지지 말고 나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그 중요도로 결정해보자.

내가 하고자 하는 하나의 일이 너무 대단하고 커서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위대하고 어려운 일이라고 해서 시작도 위대하고 대단할 필요는 없다. 아주 작은 도미노 하나만 쓰러뜨린다면 그 도미노가 더 큰 도미노를 쓰러뜨릴 힘을 가지고 있을 것이고 그렇게 하나씩 도미노가 쓰러지면 결국엔 아주 작은 일 하나가 내가 상상하지 못했던 대단하고 위대한 일을 할 수 있는 힘을 만들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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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던 일을 멈추고, 생각하고, 목록을 작성한 뒤, 제거하여, 단 하나의 가장 중요한 일만 남긴 뒤, 그것에만 집중하자. 복잡한 세상을 이기는 것은 단순함에서 찾아오기 마련이다.


밑줄 정리



발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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